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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合)



신중배·조광민  |  논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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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구는 고정된 기능과 형태를 넘어서, 사용자의 활동과 요구하는 기능, 그리고 주변 환경과 유동적인 관계에 의해 정의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철학적 접근은 가구를 단순히 물건이 아니라, 가변성과 적응성을 갖춘 존재로 인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合은 의자이지만 의자가 아니다. 제작자가 사물을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을 통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면서 다양한 쓰임으로서 존재한다.









생각의 공유 #02 – 사고의 확장 
SHARING OF THOUGHTS #02 – EXPANSION OF MINDS